입력 : 2012-01-05 17:04:41
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 알파스캔(상호 아델피아인터내셔날, 대표 류영렬, www.alphascan.co.kr)이 화질과 편의성을 고려한 24형 광시야각 모니터 ‘알파스캔 AVA24LED’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알파스캔 AVA24LED는 상하좌우 시야각이 178도인 광시야각 A-MVA 패널을 채택해 일반 TN 패널 적용 모니터와 달리 어떤 방향에서든 색상의 왜곡 없는 원본 그대로의 영상 및 화면을 볼 수 있는 것이 특징.
때문에 사진 작업이 많은 DSLR 카메라 사용자나 디자이너, 온라인 쇼핑 매니아 및 누워서 영화나 동영상을 즐기는 멀티미디어 마니아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알파스캔 측은 강조했다.
또 알파스캔 AVA24LED는 기본 명암비가 일반 제품의 5배 이상인 5,000:1에 달하고 동적 명암비도 2,000만:1에 이르러 어떠한 영상이나 이미지에서도 어두운 부분의 표현력이 우수해 더욱 풍부하고 깊은 화면을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 외에도 알파스캔 AVA24LED는 HDMI와 DVI, D-SUB 단자를 두루 갖춰 데스크톱과 노트북은 물론 셋톱박스, 엑스박스 360 및 플레이스테이션 3와 같은 게임 콘솔, DVD 또는 블루레이 플레이어 등 다양한 영상 기기와 연결이 가능하며, 2채널 스테레오 스피커를 내장해 외부 스피커 없이 각종 영상의 사운드를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전력 소비가 낮은 LED 백라이트에 알파스캔의 전력 관리 기술을 더해 국내 출시된 MVA 패널 제품중 가장 낮은 수준인 33W(와트)의 소비전력을 실현했으며, 에코(Eco)모드를 적용하면 사용 전기를 더욱 아낄 수 있다고 알파스캔 측은 밝혔다. 대기전력도 정부기준치인 1W의 1/10 수준인 0.1W에 불과하다.
알파스캔 국내전략사업부 김형일 이사는 “알파스캔 광시야각 라인업에 24형 제품을 새롭게 추가하게 되었다”며, “2012년에도 지속적인 제품 혁신과 철저한 고객 서비스로 모니터 시장에서 알파스캔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 알파스캔 AVA24LED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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