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2-01-09 18:32:22
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 알파스캔(상호 아델피아인터내셔날, 대표 류영렬, www.alphascan.co.kr)이 자사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러 모니터인 ‘TLED24’ 시리즈에 다기능 스탠드를 기본 장착한 모델인 ‘알파스캔 프레스티지 TLED24H2P’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알파스캔 프레스티지 TLED24H2P에 기본 장착된 다기능 스탠드는 높이를 최대 115mm까지 조절할 수 있는 높낮이 기능과 최대 270도까지 좌우로 회전하는 스위블 기능, -1도에서 20도까지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틸트 기능을 제공해 사용 시 편의성을 제공한다.
또 모니터 본체는 최신 HDMI 입력단자가를 2개 갖춰 케이블을 매번 교체하는 번거로움 없이 간편하게 동시에 2대의 디지털 멀티미디어 기기와 연결이 가능하며, 1,920×1,080 풀 HD 해상도와 5백만대:1의 동적 명암비, 2ms의 빠른 응답속도로 고화질의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특히 디지털 콘텐츠 보호를 위한 HDCP를 지원해 DVD 및 블루레이 플레이어 등의 출력 영상을 문제 없이 즐길 수 있으며, 3W×2의 스테레오 스피커를 내장해 별도 스피커가 없어도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제품 측면의 오디오 아웃단자를 이용해 헤드폰이나 이어폰도 편리하게 연결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별도 어댑터가 없는 전원부 내장형임에도 불구하고 16mm(초박부 기준)의 슬림한 디자인과 블랙 수퍼 하이글로시 마감으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알파스캔의 스마트 절전 기술을 적용해 소비전력을 25W 수준으로 줄였다.
알파스캔 국내전략사업부 김형일 이사는 "다기능 스탠드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가 증가하여 이번 신제품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항상 고객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제품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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