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2-01-16 17:50:51
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은 16일, 고속 인터페이스 SATA3와 USB 3.0을 완벽 지원하면서 기가바이트의 신기술 듀얼 바이오스와 UEFI 바이오스의 장점을 결합한 듀얼 UEFI 바이오스를 채용한 GA-P61A-D3 메인보드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USB 2.0 대비 최대 10배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와 안정적인 전원 공급 및 효율이 장점인 USB 3.0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점이 특징이다. 네이티브 SATA3 6Gbps 인터페이스를 통해 병목현상 없이 SATA2 대비 2배, RAID 0 구성시 최대 4배 대역폭이 향상 됐다.
조립 PC에서 빈번히 발생할 수 있는 하드웨어에 기인한 오-동작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습, 정전기 방지, 전원장애 보호, 발열 방지를 포함한 4가지 하드웨어 프로텍션 설계안 울트라듀러블(Ultra Durable) 4 클래식(Classic) 설계도 적용했다.
기가바이트의 듀얼 바이오스에 비쥬얼 UEFI 바이오스의 화려함과 인터페이스를 결합하면서 안정성과 편의성을 높인 듀얼 UEFI BIOS는 화려하고 간단한 인터페이스로 초보자는 물론 하이엔드 유저까지 쉽고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시스템의 가장 기본적 구성인 바이오스에 충격이 가해질 경우 백업 바이오스의 복구를 통해 메인바이오스를 자동으로 복구, 단일 구성 대비 문제를 최소 50% 감소했다.
기본기도 충실하다 안정적인 4+1 전원부 설계와 100% VRD12 호환 PWM디자인, 터치바이오스, 스마트6, 아이폰 퀵-차지, 클라우드 O.C 등 기가바이트의 독특한 기술들도 기존 제품과 같이 지원한다. 제이씨현시스템은 이 제품을 9만 원 후반대(가격정찰제 적용)에 출시할 예정이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기가바이트 한글 홈페이지(gigabyte.jchyu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강형석 (kangh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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