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2-01-18 15:04:45
삼성전자가 올해 자사의 가전 브랜드 ‘지펠’의 탄생 15주년을 기념하는 ‘삼성 지펠 탄생 15주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지펠 탄생 15주년 페스티벌 기간인 2월 말까지 1997년 지펠 탄생 모델부터 2004년까지 출시된 모델 사용자가 지펠 2012년형 신제품 ‘그랑데스타일 8600’'으로 교체시 약 20만원 상당의 냉장고 전용 수납용기 세트를 증정한다는 것.
또, 1997년에서 2004년 사이에 출시된 지펠 냉장고 사용자가 사연을 적어 응모하면 지펠의 최신모델 '그랑데스타일 8600'과 찾아가는 냉장고 수납 컨설팅 서비스(3명), 타파웨어 밀폐 용기세트(12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135명 등 총 150명에게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각종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 WMF냄비 3종세트와 죠셉죠셉 도마 4종 세트 등 고급 주방용품을 특별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최신 모델 구매’ 특별 혜택으로 르솔레이 구매시 50만 원 캐시백, 그랑데스타일 8600 구매시에는 20~30만 원의 캐시백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가는 삼성전자 대표사이트(www.samsung.com/sec)를 통해 참가할 수 있으며, 냉장고를 교체하고 싶은 사연을 올리거나 기존 보유모델과 신제품 구입 사진을 함께 올리면 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고급 생활가전으로 출발한 지펠 냉장고가 점차 변화하는 생활환경에 맞게 더욱 스마트해진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라며 “2012년 지펠 탄생 15주년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스마트한 지펠 냉장고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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