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2-02-02 15:20:52
야마카시를 소재로한 독특한 액션게임 '프리잭'이 오픈서비스를 실시했다. 빅스푼코퍼레이션은 러닝액션 ‘프리잭’의 공개 서비스를 2월 2일 오후 2시 개시한다.
‘프리잭’은 레이싱의 속도감과 맨 몸으로 각종 장애물을 뛰어 넘는 익스트림 스포츠 프리런닝(야마카시, 파쿠르)의 화려한 액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독특한 레이싱 게임으로, 지난 12월 첫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프리잭’은 이번 OBT를 통해 티나와 굿 스피드 등 신규 캐릭터 2종과 새로운 게임 모드, 신규 맵 등을 추가하고, 각종 유저 편의성 개선을 실시해 더 많은 즐길 거리와 보다 쉽고 편리해진 게임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신규 캐릭터 ‘티나’는 14세의 귀여운 소녀로 뛰어난 주력을 갖고 있으며, 굿 스피드는 풋볼 사상 최고의 쿼터백으로 강인한 육체와 빠른 발을 자랑한다. 또한 새로운 게임 모드인 팀전을 통해 팀 단위로 다양한 게임 모드를 즐길 수 있으며, 스타시티, 골드러시 등의 신규 맵 2종도 추가된다. 이 밖에도 튜토리얼 개선, 시작 시 모든 콘텐츠 제공 등 다양한 편의성 개선이 진행된다.
한편 빅스푼코퍼레이션은 ‘프리잭’의 OBT를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2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한다. 해당 기간동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에 가입한 유저에게는 스타벅스 더블샷 에스프레소 커피를 100% 선물하고, 매일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10분에 1번씩 열리는 이벤트 모드 ‘골든 레이스’에 참가해 1위를 기록한 유저에게는 문화상품권을 선물한다.
빅스푼코퍼레이션 박재우 대표는 “드디어 프리잭의 공개 서비스를 진행하게 됐다. 먼저 기대해 준 유저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며, “새로운 즐길 거리와 보다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했기에 기대만큼의 재미를 드릴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덕규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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