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2-02-02 21:13:51
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는 성능과 최첨단 기능, 합리적인 가격으로 더욱 업그레이드 된 2012년 핸디캠 신제품 5종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들은 영상 촬영 분야에서 소니가 축적해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촬영 전반의 성능 외에 언제 어디서나 최대 100인치까지 상영 가능한 프로젝터 탑재 등 온 가족이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재생 기능 또한 강화된 것이 특징.
소니코리아는 2012년 신제품이 기존 제품 대비 성능은 더 업그레이드 되면서도 가격은 합리적으로 출시되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출시 제품은 총 5종으로 풀HD 영상 촬영과 최대 2,040만 화소 사진 촬영이 가능하고 100인치 프로젝터 장착으로 최고 수준의 성능을 갖춘 소니의 프로젝터 캠코더 HDR-PJ580, HDR-PJ 260과 풀HD 동영상과 사진을 동시에 촬영하는 듀얼 레코딩 기능이 돋보이는 핸디캠 HDR-CX250, 캔커피 보다 가벼운 168g의 무게에 25배 줌과 USB 충전 기능까지 갖춘 고성능 풀HD 캐주얼 캠코더 HDR-CX190 및 HDR-CX200 등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2012년형 핸디캠은 소니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뛰어난 성능에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제품으로 기존 캠코더에 친숙하지 않았던 사람들에게 보다 쉽고, 편리하면서도 친근한 가족형 엔터테인먼트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새로 출시되는 핸디캠 신제품 5종의 제품 사양 및 구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토어 홈페이지(www.sony.co.kr/store)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베타뉴스 강형석 (kangh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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