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2-02-14 17:34:14
웨이코스(대표 고민종)는 14일, 기본에 충실한 구성으로 다양한 HTPC에 대응하는 MSI G41M-P26 메인보드를 출시했다.
인텔 G41 칩셋에 기반한 이번 제품은 인텔 45나노미터 공정을 적용한 요크필드와 울프데일 프로세서를 지원하며, 뛰어난 성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코어2 쿼드 프로세서까지 쓸 수 있게 폭넓은 CPU 확장성을 제공한다.
자체적으로 다이렉트X 10 및 오픈GL 2.0 을 지원하는 인텔 GMA X4500 그래픽 코어를 내장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하기 위한 D-Sub 포트를 기본 제공해 별도 그래픽 카드 없이도 모니터를 연결할 수 있는 기능성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또 다양한 시스템 로딩 상황에서 맞추어 빠르고 신속하게 전력 소비량을 최소화 할 수 있는 APS 기술을 쓰고 있다.
높은 그래픽 성능을 원하는 소비자를 고려해 외부 그래픽 카드를 장착할 수 있는 PCI-익스프레스 x16 슬롯을 제공하고 있으며, 추가로 PCI-익스프레스 x1 및 PCI 슬롯을 제공하여 다양한 부가기능을 제공하는 확장 카드를 장착할 수 있다.
다양한 부가기기와의 연결을 위해 최대 3.0Gbps의 데이터 전송속도를 내는 4개의 SATA-2 포트와 4개의 USB 2.0 포트 그리고 10/100 LAN, 7.1채널 HD 오디오 포트 등을 기본 제공한다.
MSI 공식 한국 유통사 웨이코스가 국내에 유통하는 MSI 메인보드는 타 저가형 메인보드와 차별화된 3년 무상 A/S 를 제공하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웨이코스 홈페이지 (www.waycos.co.kr)를 참조하면 된다.
베타뉴스 강형석 (kangh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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