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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팔로, USB3.0 외장하드 ‘드라이브스테이션 HD-LBTU3’ 출시


  • 최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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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2-02-15 18:12:18

    버팔로(대표 사이키 쿠니아카, www.buffalotech.co.kr)가 USB3.0을 지원하는 외장하드 ‘드라이브스테이션 HD-LBTU3’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고품격 하이그로시와 폭 3.9cm, 높이 12.3cm의 사각형으로 디자인된 드라이브 스테이션 HD-LBU3은 수평으로 눕히거나 수직으로 설치할 수 있으며, USB3.0 및 USB2.0 드라이브를 동시에 지원해 전송속도와 편의성을 모두 고려했다.

     

    특히 드라이브스테이션 HD-LBU3은 USB 3.0 외에도 버팔로가 자체 개발한 ‘터보PC’와 ‘터보카피’ 기술이 동시에 적용되어 일반 USB3.0을 지원하는 외장HDD보다 더욱 빠른 전송속도를 제공한다고 버팔로 측은 강조했다.

     

    또 드라이브스테이션 HD-LBU3는 일정 시간동안 사용하지 않으면 하드디스크가 대기 모드로 전환되고, 연결된 PC가 꺼지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는 ‘ECO 매니저’ 기능을 갖춰 전력 소비량을 줄였다.

     

    그 외에도 백업 유틸리티와 보안 소프트웨어(Secure Lock Mobile)를 제공해 사용자의 데이터를 보다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버팔로 해외사업 총괄담당 이나바 사토시 이사는 “드라이브스테이션은 넉넉한 용량과 가격대비 우수한 성능을 자랑한다”면서 “특히 USB3.0드라이브 기술과 버팔로의 자랑인 ‘터보PC’와 ‘터보카피’기술이 동시에 적용되어 최상의 전송속도를 제공해 사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이 예상 된다”라고 말했다.

     

    ▲ 버팔로 드라이브스테이션 HD-LBTU3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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