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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매니아, 추운 한파속 지역 소외 이웃 돕기 나서


  • 최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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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2-02-20 14:44:24

    LG외장하드 및 LG넷하드 전문점 컴매니아가 추운 한파속에 소외된 지역 주민들을 찾아 극세사 이불 50채를 전달하는 ‘이불 전달 이웃돕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웃돕기 행사는 이번 겨울 들어 유난히 추운 날이 많은 가운데, 소외되고 어렵게 지내는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 들이 조금이나마 추위를 잊고 지냈으면 하는 취지로 진행했다고 컴매니아 측은 밝혔다.

     

    이에 컴매니아 직원들은 용산구 소재 소외가정 50여가구에 직접 방문해 극세사 이불 50채를 전달했으며, 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금일봉을 기탁해 다른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힘을 보탰다고 전했다.

     

    컴매니아 담당자 하진갑 팀장은 “세계 금융위기와 양극화의 심화로 어려울수록 함께 나누는 정이 필요하다는 것에 절대적으로 공감해 이번 이웃돕기 및 기부를 하게 됐다”라며 “겨울뿐 아니라 상시적으로 이런 기업의 기부가 정착될 수 있도록 기부행사를 상시적으로 진행하여 사랑을 전하겠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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