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2-02-29 18:37:09
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는 오는 3월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1회 서울국제임신출산육아용품전시회(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소니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최근 신개념 가족 엔터테인먼트 기기로 높은 관심을 얻고 있는 최신형 프로젝터 장착 핸디캠을 선보이고 관람객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 공간 외에 전시존 및 상설 이벤트 등을 운영한다.
3월 출시 예정인 미공개 모델 HDR-PJ200을 베이비페어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미리 공개하며, EBS의 인기 만화 부릉부릉 브루미즈 시리즈를 담은 스페셜 패키지 또한 판매할 예정이다.
소니코리아가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핸디캠은 2012년 신제품 HDR-PJ580과 HDR-PJ260, HDR-PJ200의 프로젝터 캠코더 3종과 세련된 컬러의 캐쥬얼 캠코더 DCR-SX45의 총 4종이다.
PJ시리즈는 소니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내장된 프로젝터를 통해 최대 100인치까지 풀HD 고화질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고화질 프로젝터 모델로 최고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된 손떨림 보정 기능인 뉴 광학식 스테디샷(SteadyShot) 액티브 모드, 혁신적인 소니 만의 광학 기술의 G렌즈, 영화 촬영 방식인 24P 모드 지원, 5.1 채널 서라운드 음향 녹음 및 재생 등 고품질의 영상 촬영을 가능하게 하는 소니의 최신 기술을 두루 갖추고 있다.
HDR-PJ200은 100인치 프로젝터를 탑재하고도 210g의 가벼운 무게와 50만 원대 가격까지 갖춘 획기적인 실속형 모델로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니코리아는 베이비페어 전시 기간 동안 관람객들이 핸디캠에 탑재된 첨단기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체험 공간을 마련한다. 프로젝터 캠코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 것은 물론, 최근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EBS의 인기 만화 시리즈 부릉부릉 브루미즈를 감상할 수 있도록 꾸며질 예정이어서 어린이 관람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이 외에 현장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일본 항공권, 맥클라렌 유모차, 부릉부릉 브루미즈 자동차 등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어린이용 부릉부릉 브루미즈 노트를 증정하는 깜짝 타임 이벤트도 계획 중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핸디캠은 고화질 촬영은 물론 내장된 프로젝터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최대 100인치 화면으로 생생한 가족 영화관을 꾸밀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으로 베이비페어 방문 고객들이 캠코더 분야 독보적인 1위인 핸디캠의 놀라운 기술력을 체험하고 신개념 가족 필수품 핸디캠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더욱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강형석 (kangh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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