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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큐브, 홈플러스와 함께 32형 보급형 LED TV 출시


  • 최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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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2-03-02 11:35:23

    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 ‘위큐브(WECUBE)’의 제조사 우성엔터프라이즈(대표 문완택, www.woosungent.co.kr)가 홈플러스와 함께 3월 1일부터 합리적인 가격의 보급형 32형 LED TV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홈플러스 창립 13주년을 기념해 우성엔터프라이즈와 홈플러스가 공동기획한 이번 위큐브 32형 보급형 LED TV는 극내 브랜드 정품 패널을 적용하고 120Hz의 주사율을 지원하는 제품이다.

     

    특히 국내 기술진이 직접 개발한 메인보드를 내장해 기존의 보급형 HDTV에서 보기 힘든 USB 동영상 재생 등 풀 스펙급의 기능을 갖췄음에도 불구하고 기존 자사 동급 제품과 동일한 48만 9,000원에 판매된다고 우성엔터프라이즈 측은 강조했다.

     

    우성엔터프라이즈 관계자는 “이번 홈플러스 13주년 창립 기념과 더불어 기획한 32형 보급형 LED TV는 우수한 기술력과 안정적인 전국AS망을 통해 그 동안 중소기업 제품의 품질과 AS망에 대한 불신을 말끔히 해결할 것이라고 본다”라며 “홈플러스 공동기획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보답하는 창립기념행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우성엔터프라이즈는 방송통신 위원회가 선정한 보급형TV사업자로 도시바, 샤프, 파나소닉, 필립스 등에 ODM 방식으로 1,000억원 이상 TV용 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중견 기업으로, 검증된 품질과 더불어 전국 85개 AS망을 구축해 최적의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고 밝혔다.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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