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미르의 전설2, 벌써 서비스 11주년? '세월 빠르네'


  • 이덕규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2-03-07 14:35:45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무협 MMORPG '미르의 전설2'가 오는 3월 21일 서비스 11주년을 맞이 한다.
     
    '미르의 전설2'는, 우수한 콘텐츠와 손쉬운 조작감, 이용자들의 성향과 요구를 반영한 업데이트를 통해 오랜 시간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게임이다.
     
    특히, 지난 2001년 3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중국을 비롯한 해외 시장 진출에 힘써 타 게임들의 성장 발판을 다져준 선구자로서의 역할을 해왔음은 물론, 큰 성공을 일궈 내며 아시아 대표 1세대 무협 MMORPG로 자리잡았다.
     
    '미르의 전설2'는 열한 번째 생일을 맞은 기쁨을 다 같이 공유 하고, 그 동안 이용자들이 보내준 큰 사랑에 보답하고자 7일부터, 다채로운 즐길거리 그리고 풍성한 선물이 함께하는 이벤트를 시작했다.
     
    먼저, '미르의 전설2' 이용자는 ▲게임 내 전 대륙에 등장하는 몬스터들로부터  ‘11주년 응모권’을 모아 ‘LED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세트’ 등의 경품 추첨에 응모할 수 있고, ▲무기와 방어 증표를 모으면 고급 무기와 방어구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사냥을 통해 ‘반듯한 돌’을 획득하고 흑룡탑으로 이동하면, 한정판 영물인 ‘어린 흑룡’ 또는 각종 강화 효과가 있는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PC방에서 '미르의 전설2'를 즐기는 이용자들을 위해 출석 이벤트를 진행, 게임에 접속 한 후 ‘PC방 포인트 상인’을 만나 출석 체크에 참여한 날짜 수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위메이드 사업본부 이경호 본부장은 “국내 온라인 게임의 역사라 할 수 있는 '미르의 전설2'를 오랜 시간 사랑해주신 이용자들께 깊은 감사 드린다”며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항상 감사한 마음을 담아 서비스를 진행해 나갈 것을 약속 드린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이덕규 (
    press@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558336?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