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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딩 네버랜드 온라인, 오픈 이후 최대규모 업데이트 단행


  • 이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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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2-03-14 15:35:52

    그라비티에서 서비스하는 3D 캐주얼 MMORPG ‘파인딩 네버랜드 온라인(이하 FNO)’이 오픈 이후 최대 규모의 ‘3rd Epic 업데이트’를 금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고 레벨 유저들을 위한 즐길 거리가 대폭 확대된 것이 특징으로, 신규 종족 ‘라나’와 신규 직업 ‘사령법사’가 새롭게 등장했다. 특히 신규 직업 ‘사령 법사’을 통해 유저들은 직업 육성의 재미뿐만 아니라 FNO의 장점인 ‘잡 체인징 시스템’을 더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존 50레벨이었던 만레벨이 55레벨로 상향되고, ‘델피의 숲’, ‘악령의 계곡’, ‘황혼의 사막’, ‘꼭두각시 숲’ 4종의 신규 필드와 6종의 인스턴스 던전, 신규 퀘스트 등이 새롭게 오픈 돼 보다 긴장감 넘치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최대 600명이 참여 가능한 전쟁 시스템 ‘영지전’이 추가됐다. ‘영지전’은 4개의 중립 수정을 점령하기 위해 30레벨 이상의 길드를 소유하고 있는 유저들끼리 대전을 펼치는 PvP 게임 시스템으로 최대 규모 전투의 짜릿함과 승부욕을 느낄 수 있다.
     
    한편, FNO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금일부터 오는 4월 18일까지 3종의 유저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 최고 동시접속자수를 달성한 골든 타임에 접속한 20레벨 이상의 모든 유저에게 매일 500원의 접속 보상금을 지급해 총 1억 원의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홈페이지 방문을 통해 출석 스탬프를 찍어 다양한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출석 체크 보상 이벤트’와 20, 30, 40, 50, 55레벨 달성 시 푸짐한 경품을 지급하는 ‘레벨 달성 보상 이벤트’도 진행된다.
     
    그라비티 손병선 사업2팀장은 “이번 업데이트는 만 레벨 유저들을 위한 콘텐츠가 대폭 추가돼 FNO만의 차별화된 재미를 더욱 느낄 수 있다”며 “이와 함께 FNO를 사랑해주시는 유저 분들을 위해 푸짐한 보상 이벤트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이덕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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