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2-03-15 15:16:36
지난 14일 엠게임 본사에서 윌리엄 양 유니티 테크놀로지스 코리아 대표와 엠게임 권이형 대표가 맺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엠게임 및 자회사에서는 유니티 개발 플랫폼을 이용하여 폭넓은 게임 개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유니티 테크놀로지스는 엠게임에서 원활한 유니티 라이선스 사용을 통해 더욱 빠르고 쉬운 콘텐츠 제작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되었다.
윌리엄 양 유니티 테크놀로지스 코리아 대표는 “글로벌 게임 포털 회사인 엠게임에서 유니티 3D엔진을 이용해 게임을 개발하게 되어 기쁘다”며 “더 많은 개발자들이 멀티 플랫폼 지원으로 보다 쉬운 게임 개발을 돕는 유니티를 활용하여 더욱 빠르고 쉽게 콘텐츠를 개발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할 것이다”고 전했다.
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다양한 플랫폼에서 수준 높은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며, “엠게임의 개발력과 유니티 테크놀로지의 기술지원을 결합해 최상의 시너지 효과를 내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덕규 (press@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