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닌자가 되기 위한 초보 닌자의 잠입 액션 게임, '시노비진'이 마침내 다양한 마켓으로 동시 출격한다.
 
픽토소프트는 닌자 잠입 액션 게임인 '시노비진'이 15일 티스토어에 출시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시노비진'은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에 이어 티스토어까지 다양한 플랫폼으로 서비스된다.
 
'시노비진'은 진정한 닌자가 되기 위한 마지막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성으로 잠입하는 초보 닌자 “진”의 모험 이야기이다. 유저는 “진”과 함께 성에 잠입하여 적들의 눈을 피해 주어진 미션을 성공해야 한다.
 
퍼즐 같은 스테이지 안에서 돌, 가시, 톱날 등 다양한 장애물을 피하고 돌아다니는 적들을 몰래 공격하거나 도망쳐야 한다. 스테이지 마다 다양한 구성과 미션이 주어지므로 스릴 넘치는 잠입 액션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붓으로 그리는 듯한 캐릭터의 이동 경로 모양이라든가 닌자풍의 BGM, 북소리 등의 효과음이 부드럽고 동양적인 느낌을 준다.
 
픽토소프트의 관계자는 “시노비진은 잠입 액션이라는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장르를 가볍고 귀엽게 풀어냈다는 점에서 독특한 매력이 있다. 베타 테스트를 통해 유저의 사용 편의를 더 고려했고 다양한 유저들이 즐기실 수 있도록 다양한 플랫폼으로 서비스하게 되었다. 재미있게 즐겨달라.”고 전했다.
 
본격 닌자 잠입 액션 게임 시노비진은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및 티스토어에서 검색 및 다운이 가능하며 티스토어에서는 출시 후 2주 동안 다양한 상품이 걸린 이벤트를 진행한다.

베타뉴스 이덕규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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