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2-03-16 16:54:30
TG삼보컴퓨터(대표 손종문, www.trigem.co.kr)가 국내 유통업체인 이마트와 손잡고 공동 기획한 국민 보급형 TV 2번째 제품으로 42형크기의 풀HD LED TV ‘T뷰(T-View)’를 16일 전국 이마트 점포를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TG삼보의 ‘T-View’는 올해 말 아날로그TV 방송 종영을 앞두고 디지털TV로의 교체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품으로, 국내 방송에 최적화된 AD보드와 A급 고급 LCD패널을 적용해 최적의 품질과 영상을 제공한다는 것.
특히 ‘T-View’는 TG삼보 32년간의 기술 노하우를 통해 대기업 제품과 견주어도 손색 없는 제품 안정성과 품질을 제공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76만 9,0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임으로써 프리미엄 국민TV의 새로운 선택 기준이 될 것이라고 TG삼보 측은 강조했다.
TG삼보 T-View는 거실에 설치하는 대형TV의 특성을 고려해 고급스러운 블랙 하이그로시 베젤과 로고 LED 라이팅을 전면 배치함으로써 화려하면서도 깊이 있는 럭셔리 디자인을 완성했으며, 42형 크기와 120Hz 초고화질 풀HD 해상도를 제공하는 최고급 광시야각 패널을 사용해 게임, 스포츠 등의 빠른 화면에서도 잔상 없이 부드러운 화면을 제공한다.
또 2개의 스테레오 스피커로 입체적인 음향을 즐길 수 있으며, 게임콘솔과 캠코더, 디지털 카메라 등 최신 디지털기기와의 연결이 자유롭고 USB2.0 포트를 이용, 사진과 MP3 음악도 편하게 즐길 수 있어 다양한 범용성을 갖췄다.
그 외에도 전국 100여개 TG삼보 서비스센터를 통해 최장 8년 간 유/무상 애프터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희망 구매자들에 한해 출시 기념 이벤트로 1달 동안 타사의 절반 가격에 배송 서비스를 지원하는 한편, 설치 지원이 필요한 경우 1회에 한해 무상 설치(벽걸이 설치 제외)도 지원한다고 TG삼보 측은 밝혔다.
TG삼보 마케팅&컨슈머실 우명구 상무는 “본격적인 디지털 방송 시대에 맞춰 출시된 T-View는 뛰어난 품질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민T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를 계기로 TG삼보는 PC산업을 근간으로 새로운 고객 가치 창출을 위해 가일층 적극 매진코자 한다”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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