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지펠이 ‘스마트한 배려남’ 이승기와 함께 지펠 ‘그랑데스타일 8600’의 새 광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15일 선보인 지펠 ‘그랑데스타일 8600’의 새로운 CF ‘써볼수록, 지펠!’ 편에서 이승기는 여성을 배려하는 스마트한 ‘배려남’으로 변신, 지펠만의 스마트 수납을 위해 여성의 팔길이와 소스병의 높이, 꼬마 아이들의 키를 직접 줄자로 재는 세심한 모습을 담고 있다는 것.

 

2012년형 삼성 지펠 ‘그랑데스타일 8600’은 각각의 용도와 용기에 맞게 세밀하게 짜여진 내부공간으로 더욱 넓어지고 편리한 스마트 수납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냉장실과 냉동실 선반에 부피가 큰 박스의 간편 수납은 물론 키 큰 소스병도 도어 수납 가드에 기울임 없이 깔끔하게 넣을 수 있으며, 홈바 자리에는 2ℓ 생수 8병을 한 번에 채울 수 있다고 삼성전자 측은 강조했다.

 

삼성전자 손정환 전무는 “여자들의 생활을 재서 만든 ‘그랑데스타일8600’의 스마트 수납을 소비자에게 쉽게 이해시키기 위해 이승기를 통해 감성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라며 “여자를 배려한 이러한 지펠의 진정성이 잘 전해졌으면 한다” 고 전했다.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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