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2-03-19 18:27:07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우메바야시 후지오)는 FX포맷 세계 최고 수준인 3,630만 화소 DSLR 카메라 D800의 정식 발매를 기념해 정품등록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D800이 정식 발매되는 오는 22일부터,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4월 15일까지 D800을 구매한 소비자는 구입 후, 4월 23일까지 니콘이미징코리아 홈페이지(www.nikon-image.co.kr)에서 정품 등록과 무상서비스 연장 승인을 마치면 된다.
참여 고객에는 최대 초당 90MB 속도로 빠르게 읽기 및 쓰기 속도를 구현하고 안전성이 우수해 전문 사진작가용으로 적합한 16GB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CF카드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FX포맷 세계 최고 3,630만 화소를 지원하는 D800은 35mm 필름 화면 사이즈에 준하는 니콘 FX포맷 CMOS 센서를 탑재하여, 중형 카메라 수준의 정밀하고 높은 해상력의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이 외에 약 91,000픽셀의 RGB 센서와 ‘어드밴스드 Multi CAM 3500FX 오토 포커스AF센서 모듈과 51포인트 AF 시스템을 장착해 보다 정확한 자동 초점이 가능하며, 최대 감도 25600까지 확장이 가능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촬영이 가능해 사진 애호가 및 전문 작가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베타뉴스 강형석 (kangh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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