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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메이크, 선주문 후생산 ‘60만원대’ 47인치 LED TV 선봬


  • 최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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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2-03-21 15:19:07

    원어데이(대표 이준희)에서 지난 7일 오픈한 ‘선주문 후생산’ 방식의 쇼핑몰 ‘지메이크(www.Gmake.com)’가 사이트 오픈 기념으로 국내산 47인치 풀HD LED TV ‘반반한TV’를 국내 최저가인 69만 9,000원에 100대 한정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메이크 ‘반반한TV’는 원어데이와 ‘ETZONE’ 브랜드의 국내 TV 제조업체인 승우종합상사와 공동으로 기획한 것으로, 상하좌우 178도의 광시야각과 450㏅/㎡의 휘도(화면 밝기)를 가진 국내산 A급 풀HD패널(1,920×1,080)을 채택해 고해상도 영상을 제공한다.

     

    또 3개의 HDMI 단자와 USB2.0을 지원해 PC와 디지털카메라 등 외부 IT 기기와의 연결 활용도가 높으며, 5ms의 빠른 응답속도로 화면 전환이 빠른 게임에서도 잔상이나 번짐 없는 깨끗한 화면을 즐길 수 있다.

     

    지메이크 ‘반반한TV’는 ‘선주문 후생산’ 방식에 따라 판매 완료 후 생산에 들어가며, 생산 기간은 26일이다. 특히 먼저 판매한 후 생산에 들어가 유통 과정에서 재고 및 물류 비용의 거품이 제거됨으로써 갓 생산된 최신 상품을 가장 낮은 가격에 제공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지메이크 측은 밝혔다.

     

    원어데이 이준희 대표는 “반반한TV는 ‘반반한 상품을 반의 반값에 제공한다’는 지메이크의 서비스 모토를 상징하는 브랜드”라며, “앞으로 ‘반반한’ 브랜드를 사용한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 지메이크 '반반한 TV'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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