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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 온라인 마케팅 및 전국 서비스 강화 나선다


  • 최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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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2-03-22 17:10:56

    LED 프린팅 솔루션 전문기업 한국오키시스템즈(대표 유동준, www.okiprinting.co.kr, 이하 오키)가 소호 및 개인 사용자를 대상으로 마케팅을 강화, G마켓과 11번가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한 판매 채널 다각화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키는 소호 및 개인 사용자들이 주로 제품을 구입하는 온라인 채널 강화를 위해 3월부터 국내 주요 총판인 비엠시스솔루션을 통해 G마켓, 11번가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의 마케팅 활동을 공식 지원한다.

     

    오키가 공식 총판을 통해 온라인 판매를 지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해당 제품은 B430dn, C310dn, C8800n, MC160n 등 오키의 중저가 A4/A3 프린터 및 복합기 제품이며 이후 전 기종으로 판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오키 C310dn은 30만원 중반 가격대의 A4 컬러프린터로, 흑백 24ppm, 컬러 22ppm의 다른 레이저 프린터 대비 2배 빠른 인쇄속도가 특징인 베스트셀러 모델이다.

     

    이와 더불어, 오키는 서울의 용산, 강남 데모센터에 이어 부산 최대의 전자상가인 가야컴퓨터 도매상가내에 공식 데모센터를 추가 개설함으로써 오키 제품 사용자를 위한 지원과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해 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신설된 부산 데모센터에는 오키의 프린터 및 복합기 전 제품 풀라인업이 전시되며, 제품의 직접 시연과 구매가 가능해 상대적으로 오키 제품을 접하기 어려웠던 지방의 사용자에게 한층 강화된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오키시스템즈 영업/마케팅 총괄 오태수 본부장은 “이번 온라인 판매 채널 강화를 통해, 그 동안 전문가 및 기업, 공공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온 오키의 제품을 일반 사용자들에게도 널리 알리고자 한다”며, “부산 데모센터 개관과 함께, 앞으로 보다 더 많은 사용자들이 오키의 앞선 LED 프린팅 기술을 손쉽게 접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전국의 사용자들을 위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온라인 오픈마켓을 통해 판매될 오키 C310dn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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