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2-03-22 18:17:40
엘리트그룹 컴퓨터 시스템스 코리아(한국지사장 박학선)는 자사의 ECS 6시리즈 메인보드에 22나노미터 기반의 차세대 프로세서를 지원하게 해주는 바이오스 공급을 시작했다고 22일 발표했다.
모든 ECS 6시리즈 메인보드(H61, H67, P67 칩셋)에 최신 바이오스로 업데이트를 완료할 경우, 인텔에서 새롭게 출시할 예정인 차세대 22나노미터 프로세서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PCI-익스프레스 3.0 그래픽카드를 사용할 경우, 기존 PCI-익스프레스 2.0 에서 3.0까지 대역폭 확장도 가능해 진다.
현재 바이오스 제공이 되고 있는 모델은 H61H2-I2 / H61H2-M / H61H2-M12 / H61H2-M13 / H61H2-M2 / H61H2-M3 / H61H2-M5 / H61H2-M6 / H61H2-M7 / H61H2-M9 등 총 10가지 모델이며 나머지 모델에 대해서도 근시일 내에 모두 제공 될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더 자세한 문의는 ECS홈페이지(www.ecs-korea.com/ ECS 고객센터 02-706-26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강형석 (kangh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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