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www.epson.co.kr)이 가정 및 사무현장 어느 곳에서나 활용도가 높은 초경량 휴대용 스캐너 ‘엡손 워크포스 DS-30(Epson WorkForce DS-30, 이하 DS-30)’의 출시를 기념해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4월 30일까지 엡손의 DS-30를 구입하고 엡손 행사 사이트에 상품평을 남기면 모든 참가자에게 ‘매니퀸 클러치백(88,000원상당)’을 선물로 증정한다는 것.

 

또 DS-30과 초고속 LED스캐너 ‘GT-S55’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Document Capture Pro 소프트웨어’의 리뷰나 제품 활용기를 블로그에 작성하고 해당 주소를 등록하면 심사를 통해 베스트(Best) 활용기로 선정된 3명에게 아이패드2를, 굿(Good) 활용기에 선정된 고객 5분에게는 매니퀸 클러치백(88,000원 상당)을 증정한다.

 

한편, 엡손 DS-30은 325g의 무게에 USB 전원으로 작동하는 초소형 문서스캐너로, 휴대가 용이해 출장이 잦고 현장에서 스캐너가 필요한 사용자들에게 최적화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A4문서 뿐만 아니라 명함, 신분증, 플라스틱카드 등 다양한 사이즈의 문서를 자동으로 크기를 감지해 스캔 할 수 있으며, 자동으로 기울임을 보정하는 기능도 갖춰 보험 컨설턴트, 영업사원 등 직접 노트북을 갖고 다니며 업무를 진행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한국엡손 서치헌 이사는 “엡손의 휴대용 스캐너 ‘DS-30’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외부업무가 잦은 영업사원이나 개인 사업자들이 업무 효율과 더불어 경품의 혜택까지 누릴 수 있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모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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