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대표이사 김천주, www.canon-bs.co.kr)이 4월 5일 식목일을 앞두고 에너지절약 마크를 취득한 기존 15개 품목 이외에 35개 신제품을 ‘탄소캐쉬백’ 프로그램에 추가 등록해 친환경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탄소캐쉬백 프로그램은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에 따라 지식경제부와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시행하는 제도로, 저탄소 제품 구매자에게 1,000~2,000점의 탄소캐쉬백 포인트를 제공하고 제공받은 포인트는 적립해 OK캐쉬백 가맹점이나 탄소캐쉬백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지난 2009년 5월 사무기기 업계 최초로 ‘탄소캐쉬백’ 프로그램에 참여한 바 있는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은 향후 탄소캐쉬백 참가 제품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며, 탄소캐쉬백 포인트를 적립 받을 때마다 포인트의 10%를 녹색성장을 위한 공익활동에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에너지관리공단의 에너지절약 마크를 취득한 대기전력 1W 미만의 사무용 복사기, 레이저 복합기, 팩스 이외에 MF시리즈, DR 제품 등 다양한 캐논의 라인업이 친환경 제품으로 인정받았다고 덧붙였다.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관계자는 “사무기기 업계 최초로 탄소캐쉬백 프로그램에 참여한 만큼, CO2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제품 개발과 생산, 유통,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에 친환경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며 “식목일을 앞두고 환전 보전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객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의 사무기기 제품을 구입하고 탄소캐쉬백을 적립하려면 캐논 제품 박스에 동봉된 온라인 쿠폰의 고유 번호를 해당 홈페이지(www.co2cashbag.com)에서 입력하면 된다.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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