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2-04-03 18:38:21
아치바코리아(대표 김창집, www.achieva.co.kr)가 무결점 정책과 전국 출장 AS를 지원하는 보급형 LED 모니터 ‘EM 시리즈’의 신규모델 3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아치바 EM시리즈 신모델은 18.5형의 ‘EM1851A’, 20형의 ‘EM2001A’, 21.5형의 ‘EM2151A’의 3개 모델로, 풀HD의 넓고 선명한 화면과 높은 명암비, 빠른 반응속도, 합리적인 가격 등이 특징이다.
특히 EM시리즈 모니터는 풀HD 해상도를 제공해 여러 가지 작업을 동시에 열어놓고 처리할 수 있어 작업 추진력이 높으며, 영화관의 화면비와 동일한 16:9의 화면비로 화면 전체를 가득 메운 영화관과 같은 영상미를 즐길 수 있다고 아치바코리아 측은 강조했다.
또 EM시리즈는 LED 백라이트를 적용해 넓은 화면도 고르고 선명하게 보여주며, 기존 CCFL 백라이트보다 소비전력이 낮아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는 효과까지 있다고 덧붙였다.
그 외에도 Em시리즈는 100만:1의 동적명암비와 2ms의 빠른 응답속도로고 액션, 스포츠, 드라마, 게임 등의 모든 영상을 더욱 실감나게 구현하며, 화면 비율을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는 고정종횡비 기능과 DVI, D-Sub, 오디오 등 총 3개의 입력 단자를 제공한다.
아치바코리아 측은 “EM 시리즈의 신제품 3종은 무결점 정책이 적용된 보급형 모델로서 고사양을 갖추고 있는 저렴한 가격의 제품”이라며 “새롭게 시작한 전국 출장 AS를 통해 고객들의 편의도 높아져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아치바코리아는 EM 시리즈 신모델 출시와 함께 전국 출장 AS도 실시하며, 대표번호(1688-3175)를 통해 전국 어디서든 출장 및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Em시리즈의 서비스 기간은 무상 1년, 유상 2년으로 총 3년간 보장된다.
▲ 아치바코리아 EM시리즈 모니터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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