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스코리아(kr.asus.com)는 2012년 국내 IT 디바이스 시장에 자사의 글로벌 제품을 확대 출시해 최상의 컴퓨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소비자의 선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아수스는 글로벌 시장에서 컨수머 노트북 3위 브랜드로 자사의 브랜드 가치를 유지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 3세대 인텔 아이비브릿지를 탑재한 노트북들을 대거 출시해 최고의 스펙을 자랑하는 제품군을 공급할 계획이다.

 

태블릿PC 제품으로는 2011년 하반기 태블릿 PC 시장에 키보드 도킹스테이션을 적용해 혁신적인 디자인과 성능을 제공하는 Eee Pad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연이어 출시해 노트북 뿐 아니라 태블릿PC 시장에서도 눈에 띄는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가장 최근 출시된 Eee Pad 트랜스포머 프라임 모델은 업계 최초로 최신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인 아이스크림 샌드위치(ICS) 4.0을 탑재해, 아수스 제품 유저라면 구글에서 제공하는 운영체제를 세계에서 가장 빨리 경험할 수 있다.

 

지난해 말 인텔 2세대 프로세서 i7을 탑재해 최상급 스펙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울트라북 ZENBOOK UX 시리즈를 국내 울트라북 시장에 출시해 노트북으로 쌓아온 브랜드에 대한 신뢰와 뛰어난 성능에 프리미엄 브랜드로 이미지를 탈바꿈했다. 지난달에는 i3프로세서를 탑재한 11.6형 UX21E 모델을 출시해 국내 판매 중인 울트라북 브랜드 중 가장 다양한 스펙과 가격대를 제공한다.

 

이에 더해, 전세계 마더보드 매출 1위를 기록하는 아수스 마더보드는 국내 유통채널을 통해서도 이미 2012년 1분기 매출 1위를 기록하며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아수스 내부 조사에 따르면 국내 상위 10개의 쇼핑몰에서 아수스 제품 유통채널을 통해 2012년 1분기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인텔 최신 Z77 탑재 마더보드 시리즈를 필두로 업계 최고의 성능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그 자리를 꾸준히 지켜나갈 계획이다. 그래픽 카드 시장에서 또한 아수스는 전년 대비 200% 성장을 기록하며 GTX600시리즈를 연이어 출시해, 어떤 컴퓨팅 환경에도 최적화된 그래픽 성능을 제공한다.

 

올해부터는 글로벌 시장에 출시되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모든 타입의 유저를 겨냥한LCD 모니터와 올인원 PC 시리즈를 국내 시장에 출시해 아수스 브랜드만으로 최상의 컴퓨팅 환경을 완벽하게 조성할 수 있게 되었다.

  

아수스코리아 곽문영 마케팅 팀장은 “2012년 아수스의 ‘프리미엄’전략은 올해 추가 확대된 제품군으로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PC의 필수 컴포넌트부터 모바일 디바이스까지 아수스라는 단일 브랜드만으로 사용자들은 언제 어디서나 최상의 컴퓨팅 환경을 본인의 생활 패턴에 맞게 조합,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베타뉴스 강형석 (kangh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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