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2-04-18 18:14:21
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이 2012 봄 신상 컴팩트카메라 (SH-25MR, VH-210, VG-170)의 본격 판매를 시작하며, 대형온라인 쇼핑몰에서 각 제품별 단독 런칭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온라인 쇼핑몰 런칭 행사에서는, 11번가(SH-25MR), 옥션(VH-210), 인터파크(VG-170)에서 각 올림푸스 신제품 카메라를 단독 판매하며, 런칭 기념 사은품도 풍성히 제공한다.
쇼핑몰 11번가에서 ‘SH-25MR’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SD 리더기, 액정필름 등을 제공하며, 옥션에서 ‘VH-210’ 제품을 구매하면 4G 메모리 카드, 호환배터리 등을, 인터파크에서 ‘VG-170’ 구매 시 4G 메모리 카드, 제품 케이스, 인화권 등을 증정한다.
신제품 ‘SH-25MR’은 LCD 터치 스크린을 탑재한 하이엔드 컴팩트 카메라로써, 고화질, 고감도를 구현하는 이면조사식 센서와 올림푸스 PEN에 적용된 Truepic V 프로세스 엔진이 탑재된 iHS기술로 섬세한 DSLR급 화질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멀티레코딩 기능으로 한번의 촬영으로 동영상과 스틸컷의 두 가지 이미지를 동시에 얻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올림푸스만의 ‘라이브 가이드’ 인터페이스를 통해 채도, 밝기 등을 조절하고 또 그 변화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그 외에도 1,600만 화소, 12.5배율의 줌렌즈(24~300mm)를 탑재했으며, 초고속 GPS 및 컴퍼스로 위치정보를 10초 이내에 다운받을 수 있다. 가격은 399,000원.
‘VH-210’은 동그란 바디 앞모양과 평평한 뒷모양이 베이글과 닮은, 심플하면서 패셔너블한 초소형 디자인의 제품이다. 봄 시즌에 더욱 잘 어울리는 색상인 ‘애프리콧 오렌지’ ‘애플레드’ ’레몬화이트’ ’키위그린’ ’그레이프퍼플’ ’블랙베리’ 의 화려하고 다양한 6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 뷰티모드 기능 18가지가 추가되어 사진의 메이크업효과도 누릴 수 있는 등 인물사진의 유니크함을 더했다. 가격은 199,000원.
최고수준의 플래시를 장착한 ‘VG-170’은, 일반 컴팩트카메라에 비해 2배에 달하는 밝은 플래시를 자랑하는 새로운 VG 플래그십 시리즈로, 15m 가량 멀리 떨어져 있는 물체와 얼굴까지도 밝게 촬영하는 것이 가능한 제품이다. 동급기종 최대 사이즈의 플래시가 장착되었음에도 22mm의 슬림한 바디를 자랑하는 고급스러운 복고풍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독특한 그립 구성으로 미끄러짐을 방지 해 남성 유저들의 사용도 고려했다. 광각 26mm, 광학5배줌을 탑재 하였고, 색상은 블랙,레드,화이트 3종으로 구성되었다. 가격은 199,000원.
올림푸스한국 전략경영실 김준호 이사는 “새롭게 출시된 하이엔드 컴팩트 카메라는 고성능과 세련된 디자인, 색상으로 이미 해외에서 공개되면서부터 유저들에게 높은 관심을 끈 제품이다”라며, “고객들이 자주 찾는 대형 온라인 쇼핑몰과의 차별화된 런칭 제휴로, 고객들의 큰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강형석 (kangh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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