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2-04-27 18:49:26
LG전자(www.lge.co.kr) 디오스 빌트인이 오는 7월까지 방영되는 올리브TV의 ‘마스터셰프 코리아’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마스터셰프 코리아 촬영장에는 LG 디오스 빌트인의 양문형 냉장고, 냉동고, 광파오븐, 전기 쿡탑 등 전 제품이 설치되며, 도전자들이 빌트인 제품을 사용해 빠른 시간 안에 최상의 요리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의 최종 우승자에게는 약 2천만원 상당의 LG 프리미엄 주방 가전인 ‘VIKING LG’ 주방가전 세트를 선물할 예정이다. ‘VIKING LG’는 미국 최고의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VIKING’과 LG전자의 제품력이 더해진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전문 브랜드다.
‘마스터셰프 코리아’는 대한민국 식문화의 아이콘이 될 아마추어 요리사를 찾는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영국의 ‘마스터셰프’ 포맷을 정식으로 들여온 것이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3억 원의 상금과 최고급 빌트인 VIKING LG, 요리책 발간 등 전폭적인 지원이 주어지며 첫 방송은 오늘 밤 9시 올리브 TV를 통해 전파를 탈 예정이다.
LG전자 한국 마케팅 본부 HA 마케팅 김정태 담당은 “‘마스터셰프 코리아’를 통해 디오스 빌트인만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보게 될 것”이라며 “참가자들이 디오스 빌트인 제품을 활용해 보다 완성도 높은 요리를 만들어 꿈을 이룰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LG디오스 빌트인은 LG전자가 선보이는 맞춤형 가전으로, 최근 국내 최대 빌트인 양문형 냉장고(712L)를 출시해 풀라인업을 갖추었다.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