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www.lge.co.kr) 휘센 에어컨이 전국의 대표 바람을 소개하는 ‘바람의 명소 즐겨찾기’ 캠페인을 오는 6월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어컨의 본질인 ‘바람’을 감성적으로 알리고자 기획된 이번 캠페인은 참여자가 캠페인 사이트(www.no1whisen.com)을 통해 자신이 직접 경험한 전국 각지의 좋은 바람을 소개함으로써 소비자들이 함께 만들어 나가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소비자들은 좋은 바람이 부는 전국 각지의 명소를 소개하고, 바람의 느낌이나 그곳에서 만든 추억 등 자신의 경험을 네티즌 여행 캐스터가 되어 추천하는 방식으로 캠페인이 운영된다.

 

참여를 위해서는 봄바람에 벚꽃잎이 흩날리는 명소, 산책하기 좋은 바람이 부는 곳 등 2주에 한 번 씩 캠페인 사이트에서 제시되는 테마에 맞게 좋은 바람을 느낀 국내 명소를 소개하면 된다.

 

LG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7가지 테마의 좋은 바람을 소개한 우수 참가자들을 선정해 이들의 컨텐츠를 ‘네티즌 추천 바람의 명소’로 지정하고 선정된 참가자들에게는 휘센 에어컨 ‘손연재 스페셜’ 제품과 다양한 경품을 선물할 계획이다.

 

또, 바람의 명소 즐겨찾기 캠페인 사이트에서는 휘센 광고모델 조인성과 MBC뉴스데스크의 정혜경 기상 캐스터가 전국의 테마별 바람의 명소를 직접 기상 예보 형식으로 전하는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LG전자 한국마케팅본부 AE마케팅 담당 이기영 상무는 “이번 캠페인은 휘센 에어컨의 본질인 ‘바람의 우수성’을 보다 감성적으로 알리기 위해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해 바람의 명소와 관련된 컨텐츠를 자발적으로 만들고, 이를 다시 휘센이 확산하는 형식의 새로운 마케팅 활동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자사는 앞으로도 1등 에어컨 휘센의 자부심을 담아 고객의 감성을 자극하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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