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2-04-30 21:07:55
디스플레이 전문 기업 오리온정보통신이 지난 1월 출시한 32인치 풀 HD LED ‘대국민 TV’가 3개월여만에 5만대 판매를 기록한데 힘입어 5월 1일 하루 GS SHOP을 통해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행사 모델은 32인치 풀HD LED TV ‘대국민 TV’(모델명: ORL3200HTV)로, GS SHOP 5월 1일 저녁 8시 35분 방송을 통해 49만 9.000원에 단독 공개한다는 것.
특히 방송중 구매하면 무이자 12개월의 혜택과 ARS 구매시 3만원 할인, 추가로 일시불 2만원 할인 혜택을 받아 최저 44만 9,000원에 32인치 풀 HD LED TV 구입이 가능하다고 오리온정보통신 측은 강조했다. 또 구매 고객 100명을 추첨을 통하여 5만원 신세계 상품권을 지급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대국민 TV’는 1,920×1,080 풀 HD 해상도를 지원하고 백색LED 백라이트를 채택해 밝고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또 상하좌우 178도의 시야각을 지원하며, 소비전력은 최저 수준인 65W, 대기전력은 0.3W에 불과하다. 3시간 동안 사용하지 않을 경우 자동 전원 꺼짐 기능이 있어 불필요한 전기 낭비를 방지한다.
또 다양한 외부 입력 단자를 제공해 블루레이, 카메라, 노트북, 게임기 등 다양한 멀티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오리온정보통신은 디지털 TV 교체시기 및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GS SHOP과 함께 특별기획전을 진행하며, 소비자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최저가 보상제’도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리온정보통신 관계자는 “탑싱크(TopSync) 브랜드는 15년간 자체 개발한 디자인과 기술력으로 소비자들에게 토종 국내 브랜드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이번에 준비한 32인치 풀 HD LED 대국민 TV 는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 오리온정보통신 32인치 풀HD LED TV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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