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2-05-07 19:03:00
알파스캔(상호 아델피아인터내셔날, 대표 류영렬, www.alphascan.co.kr)이 설치 방법과 활용도를 높인 광시야각 IPS 패널을 적용 23형 모니터 신제품 ‘알파스캔 프레스티지 2312 IPS LED’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알파스캔 프레스티지 2312 IPS LED는 100×100mm 표준 규격의 베사(VESA)홀을 지원해 벽걸이, 다기능 스탠드등을 자유롭게 쓸 수 있어 베사 홀이 없거나 75x75mm 규격을 적용한 기존 IPS 모니터들의 설치 단점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신 IPS 패널을 채택해 상하좌우 178도 어느 각도에서든 왜곡 없는 그대로의 화면을 제공하며, D-SUB와 DVI는 물론 HDMI 입력을 갖춰 셋톱박스를 연결해 TV를 시청하거나 PS3, X-BOX 360, 블루레이 플레이어 등의 멀티미디어 기기들을 자유자재로 연결이 가능하다.
또 스피커를 내장해 추가 스피커 없이 HDMI로 연결된 멀티미디어 기기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16:9 비율의 풀HD(1080p) 해상도와 6ms의 응답속도로 잔상 없이 빠르고 부드러우면서 선명한 고해상도 영상을 즐길 수 있다.
그 외에도 알파스캔 프레스티지 2312 IPS LED는 울트라 슬림 디자인으로 좁은 공간에서도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IPS패널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전력 소모량을 크게 낮췄고 대기전력도 정부 규정인 1.0W의 1/10인 0.1W에 불과하다.
알파스캔 국내사업부 김형일 이사는 “광시야각 모니터를 선호하는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다양한 광시야각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며, “이후로도 광시야각 패널을 적용한 신제품들을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 알파스캔 프레스티지 2312 IPS LED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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