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전문 업체 오리온텔레콤(대표 박충선, www.potalion.co.kr)이 27인치 크기에  HDTV 기능을 갖춘 모니터 ‘프로페셔널2700HTV’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12월 아날로그 방송 종료를 앞두고 HDTV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선보인 포탈리온 프로페셔널2700HTV는 LED 백라이트를 적용해 8만:1의 동적 명암비와 250cd의 밝기로 밝고 화사한 화면을 제공한다.

 

또 16:9 비율의 1,920×1,080 풀HD 해상도를 지원하며, 5ms의 응답속도로 빠르고 부드러운 영상 재생이 가능하다.

 

특히 3개의 HDMI 입력단자를 지원해 엑스박스, 플레이스테이션, DVD플레이어 등 다양한 기기와 연결이 가능하며, 40W대의 낮은 소비전력을 지원한다.

 

한편, 포탈리온 프로페셔널2700HTV는 총 4년의 AS(무상 1년, 유상 3년)가 지원된다.

 

▲ 오리온텔레콤 포탈리온 프로페셔널2700HTV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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