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2-05-21 18:47:48
삼성 스마트 모니터가 지난 20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수원삼성과 울산현대 축구 경기에 우수 고객들을 초청, 하우 투 러브 스마트(How to love SMART) 연인과 함께하는 스마트 모니터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삼성 스마트 모니터의 우수 고객 80명을 초청, 삼성 스마트 모니터의 주 사용자 층인 20대~30대 남성고객들의 관심이 높은 축구경기와 연계해 진행됐다.
초청된 80명의 고객들은 스마트 모니터의 MHL, WiDi, 스마트 허브 기능 등을 게임을 통해 직접 체험하며, 선물까지 받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삼성전자 측은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스타급 선수인 조동건, 오범석 선수가 직접 가르쳐 주는 축구 멘토링 시간은 물론 토크 타임이 마련돼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또 고객들과의 토크 시간에는 재미있는 질문과 선수들의 재치 있는 답변이 쏟아졌으며, 축구 멘토링 시간에는 오범석과 조동건 선수가 시범을 보인 동작들을 고객들이 직접 배워보는 시간을 갖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이날 수원 월드컵 경기장은 약 3천 8백여 명의 관중들로 가득 찬 가운데, 삼성 스마트 모니터의 MHL 기능으로 즐기는 레이싱 게임, 축구 게임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제공됐다.
삼성전자 마케팅 담당자는 “삼성 스마트 모니터 데이는 하우 투 리브 스마트(How to live SMART) 캠페인의 일환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스마트한 봄 나들이를 선사하고자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스포츠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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