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2-05-22 19:10:07
삼성 모니터 판매 대리점 큐소닉이 삼성전자의 풀HD 해상도에 디지털 HDTV 수신기능을 갖춘 23형 모니터를 기존 가격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해당 모델은 HDTV 수신 기능을 갖춘 TV겸용인 23형 ‘T23A550’ 모델로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IT 샵등에서 판매되는 프리미엄급 모델이나, 보급형 모델의 가격대에 판매함으로써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였다는 것.
T23A550는 23형의 TV겸용 모니터로 공중파 HDTV프로그램을 별도의 셋톱박스 없이 즐길 수 있으며, PIP기능을 통해 PC와 TV보기를 동시에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컴퓨터를 켜지 않고도, TV수신은 물론, 동영상,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재생할 수 있으며, ‘매직앵글’ 기술로 상하좌우 어떤 방향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접할 수 있다.
또 리모콘을 제공해 조작이 간편하며, LED 백라이트를 사용해 높은 에너지 효율과 절전 효과를 제공한다. 2개의 HDMI를 비롯해 D-SUB, 컴포지트, 컴포넌트 등 다양한 입력단자도 갖춰 셋톱박스, 게임 콘솔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연결 할 수 있다.
그 외에 풀HD 해상도에 5ms의 응답속도로 스포츠 영상이나 영화 등을 더욱 부드러운 화면으로 즐길 수 있으며, 250cd/㎡의 밝기와 1백만분의1 명암비로 더욱 또렷하고, 사실적인 화면을 표현한다.
한편, 큐소닉은 T23A550와 더불어 삼성전자의 동급 프리미엄 TV겸용 모니터인 FX2490HD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 삼성 HDTV 겸용 모니터 T23A550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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