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2-05-25 19:12:29
삼성 스마트TV가 지난 5월 15일 대구 계명대를 시작으로 부산, 대전, 광주, 서울 등 전국 주요 도시를 돌며 ‘스마트’를 키워드로 소통하는 ‘삼성 스마트TV와 함께하는 스마트 토크콘서트’를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삼성 스마트TV의 ‘스마트 토크콘서트’는 대학생들과 함께 향후 스마트 디바이스와 기능들이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 나아가 스마트 리더십 등 ‘스마트’를 키워드로 한 다양한 주제로 소통하는 것을 주제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스마트 토크콘서트에서는 사람들 사이의 관계와 소통이 확대되는 시대적 트렌드에 맞춰 비중이 커지고 있는 스마트TV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으며, 강연자와 학생들은 스마트의 구심점이 TV로 옮겨가면서 가족 구성원 간 소통의 허브 기능을 하는 스마트TV의 역할이 중요해 질 것임을 공감했다고 삼성전자 측은 밝혔다.
또 삼성 스마트TV의 달라진 스마트 기능을 통해 TV를 중심으로 스마트 기기 간의 경계가 허물어 지는 방향으로 스마트가 달라지게 될 것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지난 5월 15일과 22일에는 각각 대구 계명대와 부산 동아대에서 300여명이 넘는 대학생들이 행사장을 찾았으며, 강연에는 카이스트 정재승, 이민화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 외에도 삼성 스마트TV와 스마트 제품들을 활용한 노병욱의 마술쇼와 행사 말미에는 인기가수 배치기, 마이티마우스 등이 출연해 공연을 펼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삼성의 스마트 제품이 기술을 넘어 소비자의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하우 투 리브 스마트(How to live smart)’ 캠페인의 일환”이라며 “미래를 이끌 젊은 세대가 스마트에 대해 좀 더 깊게 이해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 스마트TV와 함께하는 스마트 토크콘서트’는 29일 대전 한남대, 6월 1일 광주 전남대 등을 돌며 진행되며, 피날레 행사는 6월 8일 서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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