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디스플레이 브랜드 ‘탑싱크(TopSync)’의 제조사 오리온정보통신(대표 박충선, www.topsync.com)이 23형 광시야각 모니터 ‘라일락2302WB IPS’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라일락2302WB IPS 는 탑싱크의 2012년형 LED 신제품으로서, IPS 광시야각 패널을 적용해 상하좌우 178의 광시야각과 72%의 색재현률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1,920×1,080의 풀HD 해상도에 250cd의 밝기와 5ms의 응답속도로 밝고 선명한 화면을 제공하며, LED 백라이트를 적용해 소비전력을 대폭 줄여 에너지 절약에도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오리온정보통신 측은 강조했다.

 

한편, 탑싱크 라일락2302WB IPS은 2년의 무상보증(단, 패널은 12개월)을 지원한다.

 

▲ 오리온정보통신 탑싱크 라일락2302WB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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