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텍스 2012에 참여한 PC 컴퍼넌트 전문기업 ECS가 6일, 난강홀 4층 L0118에 위치한 자사 부스에서 미디어와 바이어, 일반 참가자들을 위한 논스톱 테크놀러지 퍼포먼스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퍼포먼스는 ECS가 이번 컴퓨텍스에서 주력으로 내세운 마더보드 제품군에 탑재된 핵심 기술 ‘논스톱 테크놀러지(Nonstop Technology)’를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여성 댄서들이 펼치는 깃발 댄스와 드럼 퍼포먼스, ‘ECS 레인저’의 로봇 퍼포먼스, 2인조 여성 그룹의 ‘화끈 댄스’ 등의 볼거리가 진행돼 관람객들의 시선을 모았다.

 

또 퍼포먼스 중간에 인텔과 ECS 관계자가 등장해 인텔 3세대 코어프로세서의 장점과 ECS의 최신 7시리즈 칩셋 메인보드의 특징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ECS 부스 행사에 참가한 인텔 관계자는 “인텔의 3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기존 세대에 비해 더욱 향상된 처리 능력과 그래픽 성능, 에너지효율성 등을 갖췄다”라며 ”3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짝을 이루는 인텔 7시리즈 칩셋을 탑재한 ECS의 메인보드 제품들은 사용자들에게 당대 최고의 컴퓨팅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등장한 ECS 관계자는 “ECS의 인텔 7시리즈 칩셋 탑재 메인보드는 최고의 안정성과 내구성을 지향하는 ‘논스톱 테크놀러지’가 적용되어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논스톱 테크놀러지 덕에 오랜 시간 하드웨어 퍼포먼스가 요구되는 게임이나 각종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감상, 그래픽 및 영상 작업 등의 작업을 진행하더라도 멈춤이나 에러가 발생하지 않는 최고의 안정적인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라고 강조했다.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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