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2-06-25 18:55:29
디지털존(대표 심상원, www.digitalzone.co.kr)이 HD TV 수신기능을 갖춘 프리미엄 32인치(81.3cm) LED모니터 ‘위보 RET-320H(WeVO RET-320H)’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LED HD TV겸 모니터는 위보(WeVO) 브랜드로 국내 반값 TV시장에 론칭되는 첫 제품으로, 국내서 제조된 1,366×768 해상도의 광시야각 LED 패널을 채택해 밝고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또 5ms의 빠른 응답속도와 5,000,000:1의 명암비, 400칸델라(cd/㎡)의 밝기를 제공해 선명하고 뚜렷한 영상을 감상할 수 있으며, 상하좌우 178도의 시야각으로 시청 위치에 상관 없이 색상 왜곡 없는 TV 또는 PC 화면을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3개의 HDMI 단자를 갖춰 다양한 디지털 기기와 연결이 가능하며, 듀얼 스테레오 스피커를 갖춰 생생한 음원을 즐길 수 있다.
그 외에도 블랙 하이그로시 디자인으로 어디든 잘 어울리는 인테리어 효과를 제공하며, 넓은 바닥면으로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면서 좌우 각도 조절이 자유로운 스위블 기능을 지원하는 은색의 고급 스탠드를 기본 제공한다.
디지털존 김종수 본부장은 “신제품은 HD TV기능이 지원되는 LED 모니터로, 보다 화사하고 선명한 화질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특히 중소기업 반값TV로는 최초로 벽걸이 포함 전국 무상 출장 설치 서비스와 1년간 무상 출장 서비스도 지원해 사용자층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위보(WeVO) TV겸용 LED모니터의 가격은 39만 9,000원으로, 컴퓨존 및 아이코다, 죠이젠 등 컴퓨터 전문 쇼핑몰과 11번가, G마켓, 옥션 등 주요 오픈마켓에서 판매된다.
▲ 위보 LD TV LED모니터(모델명:WeVO RET-320H)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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