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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돔디브이디, VHS 비디오테이프 DVD만들면 AVI변환이 덤!


  • 최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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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2-07-23 15:59:23

    영상변환 전문 업체 인포돔디브이디(대표 송영성, www.infodomdvd.co.kr)가 VHS 테이프를 DVD로 변환하기만 해도 AVI 동영상 파일을 추가로 제공하는 1+1 이벤트를 전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VHS 테이프의 영상을 디지털로 변환하는 방법은 크게 DVD로 변환하는 것과 AVI 동영상 파일로 변환하는 것 두 가지로 각각 높은 화질의 영상을 안전하게 장시간 보관할 수 있다는 장점과 변환한 파일을 편리하게 시청·공유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는다.
     
    특히 VHS의 DVD 변환과 AVI 변환은 2시간 영상을 기준으로 1만 9,900원의 별도 비용으로 진행되는데, 이번 1+1 행사를 이용하면 한 가지 서비스 비용으로 두 가지 서비스의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다고 인포돔디브이디 측은 밝혔다.

     

    인포돔디브이디의 서비스는 이마트 등 전국의 321개 후지, 코닥 사진관 및 관련 웹사이트( www.valog.co.kr)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택배를 이용한 온라인 접수도 가능하다.
     
    인포돔디브이디 송영성 대표는 “캠코더로 촬영한 영상을 30~40년 후에도 보려면 DVD 혹은 AVI 파일 등 디지털로 변환해야 한다”며 “이번에 준비한 1+1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간직하고 싶은 영상을 저렴한 가격에 디지털로 변환해 오랜 시간 보관·공유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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