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2-07-24 18:54:39
LG전자가 외장하드 부문 NO.1 브랜드 연속 달성을 기념해 홈페이지(www.lge.co.kr)를 방문한 남녀 총 3,651명을 대상으로 지난 9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휴가지에서 듣고 싶은 음악’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발라드가 2위로 선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 휴가지 선호음악으로 응답자의 38%가 ‘댄스’라고 응답해 1위로 꼽혔으며, 30%가 ‘발라드’를 선택해 2위를 기록했다는 것. 그 다음으로 ‘팝(POP)’, ‘재즈(Jazz)’ 순으로 응답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여름철 휴가지에서 흥겹게 즐길 수 있는 댄스 음악 외에도, 발라드 등 차분하게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음악을 선호하는 것을 엿볼 수 있었다고 LG전자 측은 전했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는 오는 8월 31일까지 LG전자 홈페이지(www.lge.co.kr)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자 중 1,000명을 선정해 휴가지 또는 집에서 여름 휴가를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선물을 증정한다.
특히 LG 외장하드는 듣고 싶은 음악을 마음껏 다운 받을 수 잇는 다운로드 쿠폰과 LG 엑스노트 울트라북(모델명: Z350), 디아블로3 정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외장하드 부문 NO.1 브랜드 연속 달성을 기념해, 소비자들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LG 외장하드를 활용하면 여름 휴가지에서도 장소에 구애 없이 다양한 음악 및 영상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LG전자 외장하드는 대용량 데이터를 쉽고 안정적으로 저장할 수 있어 여름 휴양지에서도 음악, 각종 영상을 저장해 손쉽게 즐길 수 있으며, 최신 USB 3.0 인터페이스를 탑재해 기존 USB 2.0 방식에 비해 최대 10배 빠르며 용량도 500GB, 1TB로 구성되어 다양한 자료를 부담 없이 저장할 수 있다.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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