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및 스토리지 전문기업 베스트텍시스템(www.bestts.co.kr)이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www.scau.ac.kr)와 네트워크 및 스토리지 개선을 위한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의 이번 네트워크 및 스토리지 개선 사업은 신규 시스템 도입을 통해 효과적인 저장소 관리 및 안정적인 네트워크 부하 분산을 위한 것이다.

 

베스트텍시스템 관계자는 “이번 네트워크 부하 분산을 위하여 메인 스토리지 및 백업 스토리지로 EMC VNX 스토리지를 사용했다”라며 “San Switch를 통해 스토리지간 데이터 전송을 원활하게 유도했으며, L4 스위치를 사용해 트래픽 분산으로 서버 부하를 줄일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고 밝혔다.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장대갑 부총장은 “이번 개선 사업이 끝나면 보다 안정적인 강의 컨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며, 향후 과감한 전산 시스템 투자를 통해 대학 경쟁력을 강화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베스트텍시스템은 기업, 소호 NAS 전문 브랜드 씨커스(Thecus)의 한국 공식 수입원이며, 독자 스토리지 브랜드인 ‘베스트스토어(BestStor)’ 및 각종 백업, SI 관련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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