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는 8월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2회 서울국제임신출산육아용품전시회(이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소니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가정용 캠코더 핸디캠, 렌즈교환식 카메라 DSLT와 NEX, 콤팩트 카메라 사이버샷, 디지털 액자 S-Frame 등 소니를 대표하는 히트 제품을 총망라해 선보인다.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체험존 및 포토존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풍성한 사은품이 함께 하는 이벤트와 더불어 현장에서 바로 제품 구매도 가능하다.

소니코리아가 이번 베이비페어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프로젝터 탑재 캠코더 핸디캠 PJ 시리즈 ▲전천후 방수 핸디캠 GW77 ▲DSLT-A57 ▲DLST-A65 ▲미러리스 카메라 NEX-5N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 RX100 ▲스타일리시 방수 카메라 TX20 ▲웹툰 디카 WX50 ▲실속형 카메라 W610 ▲풀HD 영상 지원 디지털 액자와 기타 카메라 관련 액세서리 등이다.

특히 프로젝터 탑재 캠코더 핸디캠 PJ 시리즈의 경우, 풀HD로 촬영한 영상을 언제 어디서나 100인치 대형 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어 베이비페어를 찾은 예비 부모들 사이에서 신개념 가족 엔터테인먼트 기기로 관심을 많이 받을 것으로 소니코리아 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소니코리아는 EBS 인기 만화 시리즈 부릉부릉 브루미즈 시리즈 전편과 브루미즈 인형을 증정하는 핸디캠 PJ200 브루미즈 패키지를 준비했으며, 어린이 동반 가족 관람객이 소니 제품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브루미즈 캐릭터와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도 운영한다.

외에도 핸디캠과 더불어 반투명 미러 기술이 적용된 DSLT-A57과 DSLT-A65, 두께 23.3mm, 무게 210g의 초소형 초경량 미러리스 카메라 NEX-5N과 수심 5m에서 풀HD 동영상 및 1620만 화소 사진 촬영이 가능한 판매 1위 방수 카메라 TX20, 1형 2,020만 화소 이미지 센서를 탑재한 하이엔드 카메라 RX100 등 소니만의 강력한 첨단 기술이 깃들어 있는 고성능 카메라 제품군도 전시한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부스를 찾은 관람객에게 풍성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한다. 소니스토어 온라인(www.sony.co.kr/store)에서 QR코드로 다운로드한 사은품 교환권을 지참한 관람객 중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깔끔한 디자인의 휴대용 돗자리를 현장 제공하며, 시간대별로 소니 제품을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도 진행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소니코리아는 2009년 업계 최초로 베이비페어에 참가한 이래, 4년 연속 베이비페어를 통해 업계 1위에 빛나는 고성능의 핸디캠을 선보여 높은 호응을 얻었다”며 “소니의 제품들을 통해 가족들만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오랫동안 간직하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베타뉴스 강형석 (kangh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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