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2-08-27 17:02:46
디스플레이 솔루션 전문업체 키오스크코리아(대표 이명철, www.kioskkorea.kr)가 초대형 멀티비전, 디지털정보디스플레이(DID), 디지털사이니지 등에 적용이 가능한 초대형 멀티터치 시스템인 ‘스페이스 엑스 터치(SPACE X TOUCH)’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스페이스 엑스 터치(SPACE X TOUCH)’는 ‘스페이스 9 터치’와 ‘스페이스 23 터치’ 2종으로 구성됐으며, 그중 ‘스페이스 9 터치’는 94인치형 멀티비전 시스템을 구성하는 터치를 지원하고 멀티비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멀티비전 2X2 시스템에 최적화 됐다.
또 ‘스페이스 9 터치’는 멀티 터치를 지원하며, 전자칠판용 판서 프로그램도 제공해 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최근 수요가 높은 초 슬림형 멀티비전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함께 출시된 ‘스페이스 23 터치’는 230인치 구성이 가능한 디스플레이 시스템으로 47인치 멀티비전의 경우 5x5 시스템까지도 지원이 가능해 갈수록 대형화 되어가는 디지털정보디스플레이(DID)의 터치 입력에 적합하다.
키오스크코리아 이명철 대표이사는 “스마트폰에 익숙해진 고객의 터치에 대한 요구를 1X2, 1X3, 2X3, 2X4등의 다양한 형태의 대형 멀티비전 디스플레이에서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제공 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 킨텍스서 열린 ‘터치패널 코리아 2012’에 전시된 키오스크코리아의 ‘스페이스 엑스 터치’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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