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2-09-03 18:50:58
모니터 전문 제조사 위텍인스트루먼트(대표 명숙포, www.witechit.co.kr)가 강화유리를 장착한 30인치 IPS 모니터 ‘야마카시 300 스파르타 강화유리’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야마카시 300 스파르타 강화유리는 패널 전면에 강화유리를 달아 LCD 패널 보호를 강화한 것이 특징으로, PC방과 카페 등, 사용자가 많은 곳에서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 하다.
특히 2,560×1,600의 고해상도와 5,000,000:1의 높은 명암비로 그래픽 디자이너, 사진 작가 등 전문가는 물론, 게임이나 영화감상 용도에도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며, 6ms의 응답속도는 빠른 화면 전환이나 동영상에도 잔상이 남지 않는다고 위텍 측은 강조했다.
또 광시야각 S-IPS 패널을 채택해 상하좌우 176도 시야각을 가지며, 102%의 색재현률로 우수한 색상 표현이 가능하고 스위블 기능으로 화면을 좌,우로 쉽게 조절이 가능 하다고 덧붙였다.
그 외에도 20W(10W+10W) 출력의 스테레오 스피커를 내장해 별도의 스피커 없이도 생생한 사운드를 즐길수 있으며, VESA규격의 월 마운트 홀을 제공해 벽걸이 설치나 시중에 판매중인 별도의 다목적 스탠드 등의 장착이 가능하다.
▲ 위텍인스트루먼트 야마카시 300 스파르타 강화유리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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