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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스캔, ‘잘 빠진 디자인’ 27인치 IPS 광시야각 모니터 출시


  • 최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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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2-09-07 19:02:51

    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 알파스캔(상호 아델피아인터내셔날, 대표 류영렬, www.alphascan.co.kr) 이 최신 IPS패널을 적용한 감각적인 디자인의 27형 LED 모니터 ‘알파스캔 AOC 2757 IPS LED’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광시야각 IPS(In-Plane Switching) 패널을 적용해 정확한 자연색 표현과 더불어 178도의 넓은 시야각으로 어느 각도에서나 선명하고 깨끗한 화면을 왜곡 없이 볼 수 있어 온라인 쇼핑이나 디자인 및 사진 편집 작업에 유리한 것이 특징이다.

     

    또 1,920×1,080 풀HD 해상도에 5ms의 빠른 응답 속도와 2천만:1의 명암비를 제공해 더욱 선명한 화질을 선사하며, 2개의 HDCP 지원 HDMI 입력을 지원해 PC는 물론 각종 셋톱박스나 BD/DVD플레이어, 게임 콘솔 등의 연결이 훨씬 자유롭다.

     

    특히 이번 알파스캔 AOC 2757 IPS LED는 ‘울트라 내로우(narrow) 베젤’을 적용하여 기존 제품들 대비 화면이 더욱 커보이는 듯한 느낌을 제공, 몰입감을 높여줌은 물론 멀티 디스플레이 구성에 적합하다. 여기에 화면 하단부에는 메탈 실버 헤어라인 디자인을 적용해더욱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이같은 감각적인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꼽히는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2012년 우수 디자인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알파스캔 측은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레드닷,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최고 권위의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매년 디자인, 품질, 혁신성, 사용편리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가장 우수한 제품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그 외에도 알파스캔 AOC 2757 IPS LED는 사용자 편의를 고려, 2-way 듀얼 스탠드를 장착해 사용환경에 따라 일반형 또는 액자형으로 설치가 가능하며, 스테레오 스피커(2W×2)도 갖추어 HDMI로 입력되는 디지털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전력 소비량도 대폭 낮춰 최고수준의 에너지 효율을 요구하는 미국 에너지스타(Energy Star)인증을 획득했으며, ▲전원관리 소프트웨어 e-Saver, ▲ 원하는 시간에 모니터를 자동으로 꺼주는 off-timer, ▲전력 소모를 최대 50% 정도 낮춰주는 Eco모드 등의 다양한 친환경 기능도 갖췄다.

     

    알파스캔 국내사업부 김형일 이사는 “알파스캔 고객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27인치 IPS 첫 제품을 출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랜 기간 공들여 개발한 제품이니만큼 고객들께 큰 만족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 알파스캔 AOC 2757 IPS LED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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