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2-09-10 18:33:37
종합 IT가전회사 모뉴엘(대표 박홍석, www.moneual.com)이 청소능력을 업그레이드 하고 가격은 합리적으로 낮춘 보급형 로봇청소기 ‘클링클링(모델명: MR65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모뉴엘 클링클링 로봇청소기는 강력한 BLDC(Brushless DC) 모터를 탑재해 기존 로봇청소기보다 30% 강한 흡입성능을 제공하며, 알러지를 유발할 수 있는 집먼지 진드기와 0.3um의 미세먼지를 99.5% 이상 제거할 수 있는 12등급 HEPA(고성능 먼지 포집)필터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높이 82mm의 슬림한 디자인에 빛이 안드는 어두운 곳을 집중적으로 청소하는 ‘쉐도우 청소모드’를 업계 최초로 갖춰 기존 진공청소기로 청소가 힘들었던 깊숙한 침대 밑이나 소파 밑 등의 장소를 집중적으로 청소할 수 있다고 모뉴엘 측은 강조했다.
또 로봇본체 좌우측에 사이드브러시를 장착, 진공흡입 시스템만으로 놓치기 쉬운 구석까지 청소가 가능하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그 외에도 클링클링 로봇청소기는 장애물과의 충돌을 방지하여 가구 및 벽지의 손상을 최소화하는 스마트 센서 시스템은 물론, 추락 방지 센서, 팬모터 과부하 방지 센서 등 총 21개의 안전 및 충돌방지 센서를 장착해 안정성 및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또 별도 옵션인 ‘인디케이터’를 활용해 원하는 공간을 선택적으로 청소할 수 있다.
모뉴엘 마케팅팀 조재형 대리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클링클링’ 로봇청소기는 워킹맘, 싱글족 뿐 아니라 가족건강을 생각하는 주부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로봇청소기는 비싸다는 편견을 깨뜨리고 가격대비 최고의 성능을 담았다” 밝혔다.
▲ 모뉴엘 클링클링 로봇청소기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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