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2-09-11 12:04:16
뱅앤올룹슨(Bang&Olufsen)이 자사 TV 출시 60주년을 기념해 ‘베오비전 12’와 ‘베오비전 7’등 뱅앤올룹슨의 3D TV 구매자를 대상으로 9월 한 달간 ‘B&O TV 특별 프로모션’을 연장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베오비전 12 구매자 전원은 540만원 상당의 우퍼 스피커인 ‘베오랩 2(BeoLab 2)’를 100만원이라는 특별 할인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혜택 또는 전용 스탠드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또 베오비전 7 구매자 전원에게는 290만원 상당의 우퍼 스피커인 ‘베오랩 11’을 100만원에 특가로 판매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8월 진행한 동일한 프로모션을 고객 성원의 차원에서 연장 진행하는 것으로, 9월 한달 간 삼성 아멕스 카드 고객에게는 해당 제품 구입 시 3% 할인과 함께 6개월 무이자 혜택을 추가 제공한다고 뱅앤올룹슨 측은 밝혔다.
65형인 베오비전 12는 뱅앤올룹슨의 독보적 기술인 APC(자동 화면 조정: Automatic Picture Control) 기술을 탑재해 실내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화면의 밝기와 콘트라스트를 조절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55형인 베오비전 7은 APC기능과 함께 비전클리어(Visionclear) 기술을 적용해 자연색을 완벽히 구현하며, 3D 블루레이 플레이어 내장으로 고화질의 3D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고 뱅앤올룹슨 측은 전했다.
한편, 뱅앤올룹슨은 꾸준한 인기 모델인 오디오 시스템 ‘베오사운드 9000’과 우퍼스피커 ‘베오랩 11’이 포함된 세트 구성 제품도 특가에 판매 중이라고 밝혔다.
▲ 뱅앤올룹슨 베오비전 7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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