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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온 MSATA SSD ‘M3M’, 출시하자마자 ‘불티’


  • 최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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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2-09-21 10:48:18

    라이트론 SSD 공식 수입사 컴포인트(www.compoint.co.kr)가 지난 14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라이트온 MSATA SSD ‘M3M’ 모델이 판매 개시 후 4일만에 초도 물량이 모두 팔려나가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라이트온 MSATA SSD ‘M3M’ 시리즈는 기존 라이트온의 S100, S200, E200 시리즈와 동일한 마벨사의 88SS9174 컨트롤러와 도시바 토글낸드 메모리를 장착해 우수한 성능과 높은 안정성을 모두 겸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라이트온 고유의 ‘트루스피드’ 기술을 적용해 별도의 툴킷이나 운영체제 지원 없이도 장시간 사용 시 성능 저하 없는 최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고 컴포인트 측은 강조했다.

     

    컴포인트 측은 M3M 시리즈가 출시 후 4일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되고, 5일만에 다나와 등 가격비교 사이트의 MSATA SSD 분야에서 인기순위 1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또 예상보다 좋은 시장반응에 2차 예약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며, 기존 제품 입고 스케줄을 앞당겨 소비자들이 기다리는 시간을 최소화시키고 원활한 공급이 이뤄지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컴포인트 측은 밝혔다.

     

    컴포인트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최대한 거품을 뺀 가격으로 선보였으며, 소비자들의 성원과 관심하에 라이트온 MSATA제품이 출시하자 놀라운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라며 “제품 입고 스케줄을 최대한 앞당겨 이달 내로 재입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라이트온 ‘M3M’ MSATA SSD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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