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스크 솔루션 전문기업 키오스크코리아(대표 이명철, www.kioskkorea.kr)가 백화점과 같이 실내조명이 밝은 곳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썬샤인 2K(SunShine 2K)’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썬샤인 2K’는 26인치 모델과 20인치 두 가지 모델로 출시 됐으며, 옥외가격 표시제 기본 권장 사이즈인 ‘297mm x 210mm’이상으로 되어 있는 표시규격에 백화점, 음식점 명칭을 같이 넣을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함으로써 다양한 용도로 전환해 사용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썬샤인 2K’는 기존의 인쇄하여 부착하는 방식이 아닌, LCD를 이용한 화면 표시 방식이어서 향후 가격의 변동, 메뉴의 변경 시 손쉽게 수정이 가능하다고 키오스크코리아 측은 강조했다.

 

또 백화점과 같이 실내 밝기가 너무 밝아 밝아서 일반 소형 디스플레이들이 잘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도 높은 밝기로 제대로 화면 표시가 가능해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함께 출시된 ‘썬샤인 2K 터치(SunShine 2K touch)’ 제품은 전면에 터치센서를 내장해 고객이 외부에서 직접 터치를 이용하여 관련 정보를 볼 수 있는 제품이다.

 

키오스크코리아의 이명철 대표는 “백화점의 코스메틱(화장품) 샵에서의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한 ‘썬샤인 2K’은 각 백화점뿐만 아니라, 음식점 150㎡ 이상, 미용실 66㎡ 이상에서 적용되는 옥외가격 표시제에 적합한 제품으로 PC내장형, 미디어플레이어내장형, 터치내장형, 스피커내장형 등의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라고 전했다.

 

▲ 소형 고휘도 LCD 시스템 ‘썬샤인 2K’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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