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2-10-08 19:16:10
버팔로(대표 사이키 쿠니아카, www.buffalotech.co.kr)가 자사의 개인 및 소호(SOHO)용 네트워크스토리지(NAS:Network Attached Storage) ‘링크스테이션 시리즈’의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펌웨어 업그레이드 대상 모델은 버팔로 ‘링크스테이션’ NAS 제품군 중 ‘LS-WXL 시리즈’, ‘LS-WVL 시리즈’, ‘LS-VL 시리즈’, ‘LS-XL 시리즈’, ‘LS-QVL 시리즈’ 등으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보다 개선된 성능을 제공한다고 버팔로 측은 전했다.
버팔로 ‘링크스테이션’ 시리즈는 인터넷이 되는 곳이라면 세계 어느 곳에서든지 사용자의 사무실이나 자택에 있는 ‘링크스테이션’에 접속해 자료 업로드, 다운로드가 가능한 ‘웹 액세스(WEB ACCESS)’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 기본적으로 여러 명의 사용자들이 링크스테이션에 접속해 파일을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하며,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 아이패드에서 무료로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링크스테이션’에 저장된 각종 자료들을 미리 보거나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다.
또한 2베이 이상 제품은 RAID(Redundant Array of Indpend Disks) 기술을 통해 하나의 드라이브가 고장나도 데이터 복구가 가능하며, USB프린터 서버 및 웹 서버 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버팔로의 해외사업 총괄담당자인 이나바 사토시 이사는 “세계 컨슈머네트워크 스토리지 판매 1위 업체인 버팔로의 NAS제품군은 전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는 상품”이라며, “특히 링크스테이션 시리즈는 가격대비 우수한 성능을 제공해 사용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가져다 줄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 버팔로 링크스테이션 시리즈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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