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2-10-09 11:41:54
사진 영상기자재 전문업체 현대포멕스(대표 유재균)는 9월 18일부터 23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린 ‘포토키나 2012’ (Pohotokina 2012) 전시회에 참가했다.
포토키나는 2년마다 열리는 국제 사진 기재 전시회다. 세계 1,251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관람객은 18만 명에 이른다. 올해는 컴팩트와 스마트를 주제로 했다. 풀프레임 이미지 센서를 담은 휴대용 카메라, 촬영 즉시 인터넷으로 사진을 공유하는 기술을 접목한 제품 등이 주목을 끌었다.
현대포멕스도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고성능 스트로보와 고화질 촬영에 필요한 기자재를 선보였다. 제품은 아래와 같다.
포맥스 G 시리즈 프로페셔널 모노라이트
포멕스 G시리즈는 현대포멕스가 하이엔드 카메라 기능에 맞춰 만든 스튜디오 라이팅 시스템이다. 촬영 시 짧은 시간 안에 충전이 이루어지며 1/8000초~1/500초의 짧은 듀레이션 타임과 1초에 30플래쉬 이상 발광하는 기능을 갖춰 실내 스튜디오에서 역동적인 이미지를 담아내도록 했다. 사용자 편의를 위해 손쉬운 다이얼 기능과 광량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디지털 파워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포맥스 E 시리즈 스튜디오 플래쉬 라이트
포맥스 E시리즈는 사용자 편의에 맞춰 새롭게 태어난 라이팅 시스템이다. 광량을 미세하게 조절하기 위한 6f – 스톱 컨트롤 다이얼과 디지털 파워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사각 알루미늄 알로이 하우징과 튼튼한 브라켓, 조작이 편리한 핸들로 멋과 실용성을 살렸다.
페리 바운스 – 선 디퓨저 / 뷰티 디시
포멕스 페리 바운스 썬 디퓨져는 야외에서 거친 빛을 부드럽게 해 준다. 가볍고 견고한 듀랄리움 프레임을 갖췄다. 포멕스 뷰티 디쉬는 여러 모노라이트와 함께 쓰도록 설계됐다.
이 밖에도 포멕스는 포멕스 D, H/HD 시리즈, 리플렉터 등 다양한 라이팅 시스템과 촬영 아이템을 전시해 관람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베타뉴스 방일도 (idroom@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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